가우스랩, 'BIXPO 2024'서 AI 자동화 솔루션 'BOGO'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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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7회 작성일 24-1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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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랩(대표 이정근)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24'(BIXPO 2024)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전력 현장 감리보고서 자동화 솔루션 'BOGO'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빅스포'는 국내외 전력·에너지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전력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다. 가우스랩은 빅스포에서 IR(기업설명회) 발표를 진행하면서 'BOGO'를 선보였다.
'BOGO'는 전력 현장의 수기 감리보고서를 AI가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AI가 안전 관련 사항을 자동으로 작성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태그형식으로 반영한다.
업체 측은 "작업 기록에 날짜·시간·위치 등 메타데이터를 반영해 관리 신뢰성을 강화했다"며 "QR 스캔으로 작업 기록과 안전 교육 출석 관리도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AI 자동화 기능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전력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면서 "BOGO는 현장 관리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