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기후 위기 대응 우수 스타트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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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7회 작성일 24-06-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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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연계 스타트업 피칭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 산업 국제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다. 에너지 효율과 청정에너지, 탄소 감축 기술 등 에너지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9개 신청 기업 가운데 서류평가, 발표 등을 거쳐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전시 기회와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무협은 투자 유치 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대상은 순환 자원 소재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엘디카본’에 돌아갔다. 폐타이어를 원료로 카본 블랙을 제조해 다시 타이어 및 고무 제품 원료로 활용하는 선순환 친환경 제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전량 예측 솔루션 개발업체 가우스랩, 친환경 중소형 제작 업체 빈센, 테재생 테레프탈산 생산 기술을 보유한 테라블록 등 3개 스타트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은 순환 자원 소재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엘디카본’에 돌아갔다. 폐타이어를 원료로 카본 블랙을 제조해 다시 타이어 및 고무 제품 원료로 활용하는 선순환 친환경 제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전량 예측 솔루션 개발업체 가우스랩, 친환경 중소형 제작 업체 빈센, 테재생 테레프탈산 생산 기술을 보유한 테라블록 등 3개 스타트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