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랩, '2023년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입주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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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7회 작성일 24-06-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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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랩(대표 이정근)이 '충남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INNOST)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NNOST'는 ICT(정보통신기술) 중심의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다. 가우스랩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INNOST'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가우스랩은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및 R&D(연구·개발) △스타트업 컨설팅 인프라 △스타트업 네트워킹 △스타트업 수요 맞춤형 사업화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 측은 "발표평가에서 AR(증강현실)과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산업용 데이터 분석·해결 솔루션인 'AR·XR Logbook'을 선보였다"면서 "기존 육안 점검의 단점을 개선하고 이미지 로그를 통한 정밀한 유지 보수, 즉각적인 보고 프로세스를 통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는 "현재 수기로 작성 중인 산업진단 현장에 가상현실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점검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우스랩은 최근 '제9회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제8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